2007년 08월 02일
AIL에 가지는 추억.

ckatto님의 글을 보고 떠올려버린.. 그 작품입니다(웃음)<-어떤 의미로는 초민폐(..)
2007년 5월 다운로드판으로도 나온 작품이지만.. 실제 발매년도는 2000년도 8월에 나온 작품이지요. 무려 7년전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당시 이 작품을 할때에는 솔직히 시작에는 상당히 많은 실망을 햇었습니다. 일단 제 취향이 아닌 원화에 초좌절이였지요(지금은 아무래도 좋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까칠하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래도 진 루리색의 눈을 플레이한 아른아른한 추억으로! 플레이에 돌입하고 시작부터 루리색의 히로인 코스프레한 소프랜드 여성이 나와줘서 왠지 모르게 감동부터 했습니다만(웃음) 곧 주인공은 사고를 당하고 천국으로 갔는줄 알았던 4X세의 중년 아저씨는 정신을 차려보니 과거의 팔팔했던 모습으로 돌아왔더라.. 라는 참.. 당시 풋풋해던 저로서는 오오~ 라고 생각했던 그런 내용이였습니다.
....뭐, 재미는 그냥 그랬습니다만.. 이 게임을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게임내에 "김밥"이 나오고 (왜 한국에서 김밥을 사오냐) 그 김밥이 "이상해" 라고 답변한 누군가에게 저런 발칙한! 이라고 혼자 열냈던 것이랄가요(웃음) 사실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일까요? 이때까지도 AIL은 능욕계 게임을 내는 연장상에서도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양질의 작품에 많이 신경을 썼는데 이번 작품을 경계로 스토리적인 퀄러티가 조금 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웃음)

풋풋하던 라이네에게 컬쳐쇼크를 준 작품
과거 했던 작품중 기억에 남는 최고 물건 몇 개 꼽으라면 손에 꼽으랄 정도로.. 좋았던 작품이였던.. 그리고 제가 최초로 플레이했던 AIL사의 작품입니다. PC98로 나왔던게 오리지널이지만 플레이는 못했고 리메이크버젼으로 나왔던걸 했는데.. 플레이했던 당시의 쇼크란.. 음.. 그래요. NUKE를 처음 하던 느낌과 비슷했지요. 천사의오후3와는 틀리단 말이다! 라면서 온몸으로 외쳤던.. (그리고 3분제한 시간의 퍼즐..이걸 못깨서 동생한테 야 이것좀 깨봐라라고 떠맡겼던) 그 NUKE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웃음) 여러모로 참 좋았던 작품이였고.. 이 작품 이후로 AIL작품은 꾸준히 하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협박 ~끝나지 않는 내일~ 이라던가는 이 작품 이후에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만의 생각이지만 여기에 온힘을 다해서 인지는 몰라도 이 작품 이후로 AIL은.. 무언가 매니악한 곳에 승부를 거는 제작사가 되었지요(..)

...이런 것 처럼 말이죠(..)
사실 고백합니다만, Once More Again 이후작인 "벛꽃의눈물"부터 "제네"까지는 못했습니다(중간 엘피나 빼고요) 이유는.. 정부에서 주최하는 26개월간 밀리터리캠프에 참가해서였죠(엘피나도 휴가나와서 급히 구해서 잡아보아보았던 작품) 그래서 크리스마스 프레젠트 이전의 작품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만.. 그 이후 나오는 작품은... Team RIVA 계열작을 제외하면.. 전부 폭유,애널리스트(..),임X등등 상당히 매니악한 것들만 나오고 있군요. 개인적으로 AIL의 팬(이라기 보다는 Team RIVA의 팬)인 저로서는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조만간 하나 내주면 안되겠니 싶네요(협박3 같은거는 제발 참아주셈)
....덤이지만.. Once more Again의 원화가분이랑 항봉무녀의 원화가 분은 같으신 분이더군요.(왠지 쇼킹)
추신))
협박이나 능욕, 좋아하십니까 같은 AIL에서 나온 초기 능욕물들은.. 당시 명작이라고 불리우면서 화제가 되었더랬죠. 뭐.. 지금에 와서야 왠간한 막장이 아닌 이상은.. 능욕물이 명작이라고 불리긴 힘들지만요.
# by | 2007/08/02 21:23 | 에로게임담화 | 트랙백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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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몽상가도 그렇고 야겜에 한국 이야기가 나온것보면 기억에 많이 남죠.
한국인 공략 캐릭터가 조금 보였기는 하지만 다행히 닷치사 같은 곳에서 안나와서 다행이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작사보다는 시나리오 작가보시는게 좋아요.
마녀사냥은 아니메로
본디지는 게임으로
그리고는 항봉무녀까지 합쳐서 저를 다크하게 빠지게 하더군요
블랙패키지게임은 일단 캐릭터의 신체묘사가 강조되고
동시에 색감부터가 매우 강하지요
소재도 꽤나 파격적일때가있고 H의 연출도 좋은편입니다
가장 좋은점은 블랙패키지는 "현대" 를 무대로하는게 많아서 좋더군요
그래서 전 블랙패키지와 아일을 선호합니다
본디지보다 약했다는점이 제게는 약간 좀 크게 오지않았고
동시에 학원투항사진인가 뭔가도 마찬가지
간호사육체개조 카르테도 솔직히 지루했습니다
MEM 더럽혀진순결 이라는게임은 제가 안해봐서 모르지만
역시 아일도 한번 현대느낌의 강력한 H신을 구사했으면 좋겟지만
................뭐 워낙에 캐릭터들이 조금 성숙하지는 않아서 어떨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블로그특성상 못 적는글이라서 약간 추가하지만(...)
1. 항봉무녀의 소재와 18금신은 매우 마음에들었습니다
2. 하지만 그림체가 색감이약합니다(딥보디도 그렇고...본디지가 딱인데)
3. 전 개인적으로 타이트한 복장의 ㅇㄴ신을 참 선호하는 편입니다(...)
...제가 뭔 헛소리를 하고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이만 ㅡ.ㅡ/;
ckatto//그림스타일이 뭐랄까.. 점점점 같은 곳에 있는 다른 원화가분을 따라가는게 보이더군요(..)
半道//제가 이름을 좀 잘 못외웁니다..OTL
긴군//스카틀로 같은건 좀 자제해줬음 해요..OTL
DSmk2//옛날엔 안그랬는데 말이죠(..아니 능욕물 전문제작사는 확실하지만..)
Master-PGP//예전에는 뭐랄까 좀더 몽환적인 느낌도 있었는데 말이죠(그나저나 PGP님 다시 보게 되엇습니다.. 좋은뜻으로 말이죠 므훗)
협박이 개념작이라고 추천은 받아봤는데 그것도 AIL꺼였군요...